사내연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은 비밀을 숨기고도 의외로 들킨 적이 많지요. 정작 본인들은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주위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직장에서 사내
커플이 갖고 있는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무가 같다
사내 연애를 하고 있으면 휴가를 같은 날로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사귀고 있으면, 비어 있는
평일에 둘이서 여행이나 나들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특히 부서가 같거나 관련된
부서라면 2명이서 쉰 것을 바로 알게 됩니다.
2. 말투가 비슷하다
계속 함께 있으면, 상대의 말버릇이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비슷해지는 법입니다. 유행하는 언어가 아니고,
독특한 말투나 말버릇이 같다면, 꽤 친밀한 관계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 순간순간 때의 행동에도, 서로의
버릇이 겹쳐져 버려, 들키기도 합니다.
3. 눈을 자주 마주친다
사내 연애를 하다 보면 주위에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내에서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지요.
그때 자주 하는 게 아이컨택 회사 내에서 대화가 어려운 만큼 눈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4. 말을 편하게 한다
선배와 후배, 상사와 부하 커플이 되면 일하는 동안 존댓말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휴식 중이나
잡담 시 등 마음이 느슨해져 버렸을 때에, 무심코 반말로 이야기해 버리는 일도 있고 휴식 중, 쓸데없이
친근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5. 퇴근하는 시간이 같다
사내 연애를 하다 보면 회사에서는 천천히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퇴근 시간을 맞춰서 그대로 데이트를
하는 날도 있습니다. 살고 있는 방면이 다른데, 역의 정거장에서 항상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는 남녀가 있다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능숙하게 관계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도, 말버릇이나 분위기, 휴무 타이밍 등
들키는 경우는 많습니다. 특히 여성의 직감은 매우 날카로우므로, 절대로 사내에 들키고
싶지 않다면, 여성의 눈을 평상시부터 염려해 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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