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주변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의 특징

주변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쌓아 올리는 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타인의

대한 배려입니다. 하지만 그 배려를 위해 너무 신경 써버린다면 오히려 자신이

피곤해지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주변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공감능력이 높다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 올리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기분에 공감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을 '공감능력'이라고 하는데, 이 능력이 너무 높으면 다른 사람을 배려한 나머지 지나치게

신경 쓸 수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지치지 않기 위해서도, 적당한 공감능력을 몸에 익힙시다.

 

 

 

2. 상상력이 풍부하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동 하나로 여러 가지를 상상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선물을 건네고, 상대가 기뻐하고 있어도 "기뻐하니 주길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것 이외에도,

'정말로 기쁜가'라고 상상해 버립니다. 부정적인 상상은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3.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다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사람은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아무래도 긴장하게 됩니다. 대화가 잘되고 있는지,

너무 가깝지 않은지, 리액션도 잘 되고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몇 초의

대화에도 불구하고 끝난 후에 '피곤하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죠. 서두르지 말고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천천히

듣도록 하면 피로는 줄어들 것입니다.

 

 

 

4. 책임감이 강하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실수를 하는 것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일 가능성도

앞질러서 없애버립니다. 이는 항상 귀를 곤두세우고 주변의 행동을 살피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렇게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항상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해집니다. 자신 혼자서

기죽지 않고, 주위를 신뢰하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두려워한 나머지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위의 행동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행동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를 너무 신경 써

버립니다. 아무리 멋진 사람에게도 '안티'가 있듯이 세상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어려운 법! 신경 끄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갑시다.

 

 

 

당신이 신경 쓰는 것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으로 마음이 꺾여버리면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배려하여

자신을 돌보는 것을 소중히 해 주세요.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직한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  (0) 2021.07.12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0) 2021.06.28
말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0) 2021.06.14
품위있는 여성이 되는 방법  (0) 2021.05.31
만나면 후회할 사람의 특징  (0) 2021.02.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