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사람의 특징과 심리

흔히 말하는 "비뚤어진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만, 원래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것인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말하는 비뚤어진 사람의 특징과 심리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심을 말하지 않는다

비뚤어진 사람은 좀처럼 본심을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비뚤어지는 사람은 상처가 무서워서 사람에게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헤아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2. 기쁨을 표현하지 못한다

비뚤어진 사람은 마음의 소리를 말하기를 어려워합니다. 만일 말했다고 해도 본심과는 정반대의

말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쁘다 느낄 때, 솔직하게 기쁘다고 이야기하지 않고 '별로'라는

매정한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3. 허세를 부린다

비뚤어진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는 것을 매우 어려워 합니다. 프라이드가 높기 때문에,

흉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특히 연인이나 가족 간에 더 강한척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그런 약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입니다.

 

 

 

4. 인정하지 않는다

비뚤어진 사람은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을 갖고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열등감을

갖고 있는 것을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타인과 비교하여 자신이 우위에 있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5. 잘못이 없다 생각한다

비뚤어진 사람은 비록 자신에게 잘못이 있어도 솔직하게 사과하지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자신은 나쁘지 않다"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경향도 많습니다.

상대와의 싸움이 되었다고 해도 그대로 계속 고집을 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주위에 비뚤어진 사람의 특징과 심리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신경 써서 대해보시길

바랍니다. 비뚤어진 사람은 자존심이 높고 부끄러워하는 성격이 많습니다. 자신이 상처 입기

싫어서 솔직하지 않게 되어 버린 상태인 겁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대한다면 잘 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