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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동거를 할 때 필요한 생각

결혼 전에 동거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결혼은 의식하고 있지만,

좀처럼 프러포즈해 주지 않는 경우, 동거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기에

시작된 동거지만 조심해야 할 행동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서로 양보한다
생활리듬의 차이 등으로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생활을 하세요. 상대방을 유연하고 상냥하게 받아주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2. 돈에 대한 것을 확실히 정한다
동거 전 생활비 등 돈 관리 방법을 잘 논의해 두는 게 좋습니다. 자신들의 목표를 잃지 말 것.

만약 금전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그때그때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3. 감사를 전한다
가사분담을 해도 상대방이 해준 일에 꼭 고맙다고 한다.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솔선수범할 수 있게 되면 잘 될 겁니다. 

 

 

 

4. 공간 분리된 집을 구한다
데이트로 몇 시간 동안 만나는 것과 생활을 같이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슬픈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다소 집세가 비싸더라도 방은 가급적 넓은 것이 좋습니다.

 

 

 


5. 부모님에 대한 상담을 잊지 않는다
사전에 서로의 부모님에게 동거한다는 뜻을 꼭 알려야 합니다. 업무환경이 바뀌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었을 때, 동거를 결정하였어도 꼭 알려야 합니다. 허락을 받은 동거는 혹시 모를 문제점이

생겼을 때 문제해결을 위해 조언을 구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동거를 경험한 남녀의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동거는 단지 동경이나 이상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힘든 점도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거를 시작하는 타이밍은 프러포즈 전이라면 상대를

잘 알겠지만 결혼 시기를 놓치기 쉬울 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상황을 고민하여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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