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만남의 거부감이 드는 여성의 특징

아직 교제하고 있지 않은 상대와의 데이트는, 서로 향후 교제해 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샘플 타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동 하나로 이제 이 상대와 연인 관계가 될 수

없다 라고 남자가 다시는 데이트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순간일까요?

남성의 속마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

아무 상의도 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게에 서슴없이 들어가거나 무거운 짐을 말없이

남성에게 떠넘기거나. 이와 같이,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제멋대로인 행동이 많으면, 데이트

하기 전까지 품고 있던 연정도 단번에 식습니다.

 

 

2. 무반응

이쪽이 아무리 말을 걸어도 반응이 너무 둔하면 아무런 반응도 느낄 수 없는 허탈함 때문에

다음 데이트 신청을 망설입니다. 감정을 겉으로 나타내는 것은 질색이라고 하는 여성도 즐겁다,

맛있다 라는 긍정적인 말들을 가능한 상대의 남성에게 전하고 데이트의 마지막에는 감사나 감상을

말하도록 합시다.

 

 

 

3.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돈에 관한 가치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트는 기본적으로 남성이 한턱내는 것으로, 교통비 식사비 등은

모두 남성 내는것이 당연이라고 하는 생각은 약간 시대에 뒤떨어집니다. 하지만 만약 데이트 비용을 내지

않았다면 잊지 말고 감사의 말을 전해 주세요.

 

 

4. 부정적이다

푸념이나 타인의 욕설 등은 친해지고 나서라면 어느 정도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모처럼의 데이트인데

독설이나 푸념 등 부정적인 것만 듣는 것은 기쁘지 않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아도 성격 나쁜 여자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5. 언동이 조잡하고 난폭함

쇼핑할 때 일단 손에 쥔 상품을 원래대로 돌리지 않고 방치하거나 문을 여닫는 것이 난폭하거나 하는 상대에게는

환멸을 느낍니다. 또 물건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접객해 주고 있는 점원에게 난폭한

태도를 하면 남성은 혐오감을 가지게 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데이트는 모처럼의 사랑의 싹을 잘라 버립니다.
자신이 즐기는 것도 좋지만, 상대를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함께 즐기자는

배려를 하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댓글